세리에A 연말 시상식 후보가 발표됐다. 미켈레 디 그레고리오(몬차/유벤투스), 얀 소머(인테르), 마이크 마이냥(밀란)이 올해의 골키퍼상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.
최고의 수비수는 테오 에르난데스(밀란), 글레이슨 브레머(유벤투스), 라울 벨라노바(토리노/아탈란타), 알레산드로 바스토니(인테르), 덴젤 덤프리스(인테르), 알레산드로 부온조르노(토리노/나폴리), 페데리코가 될 가능성이 크다. 디마르코(인테르)와 리카르도 칼라피오리(볼로냐/아스날).
코프마이너(아탈란타/유벤투스), 니콜로 바렐라(인테르), 하칸 칼하노글루(인테르), 아드리앙 라비오(유벤투스/마르세유), 파울로 디발라(로마), 헨리크 미키타리안(인테르) 등 10명이 올해의 미드필더상을 두고 경쟁한다.
베스트 포워드상 후보는 마르쿠스 튀랑(인테르), 라우타로 마르티네스(인테르), 라파엘 레오(밀란), 알베르트 구드문손(제노아/피오렌티나), 아데몰라 루크만(아탈란타), 조슈아 지르크제(볼로냐/맨체스터 유나이티드)이다.
올해 최고의 세리에 A 축구 선수는 이 카테고리의 우승자 중에서 선정됩니다. 시상식은 12월 2일에 열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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